코로나19 백신 개발에 힘쓰고 있는 제넥신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힘쓰고 있는 제넥신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힘쓰고 있는 제넥신

 

안녕하세요

이틀 만에 다시 인사드리는 쭈블리즈 입니다~

오늘은 전 세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분들도

기다리시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고자 합니다.^^

 

현재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을 

선언하였습니다.

 

 

 

15일 제넥신 측에 따르면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는

DNA 백신 GX-19를 신속히 개발하기 위해서

지난 13일 제넥신, 바이넥스, 국제백신연구소, 제넨바이오, 

카이스트, 포스텍으로 구성된 산 학 연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개발할 백신의 이름도 'GX-19'로 

지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집중이 되어있는 

아주 중요한 시점인 지금, 국내 기업이 

구체적인 일정을 가지고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개발 전 과정은 제넥신에서 주도합니다.

인간면역 결핍 바이러스(HIV)

B형간염바이러스(HBV)

그리고 인 유도종바이러스(HIV)

DNA치료 백신과 관련해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 중에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처음 나온 바이러스이다 보니 항바이러스제

또는 치료용 항체, 백신 등의 다양한 연구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제넥신이 백신을 개발하는 일정에서 

식약처의 독성 시험 면제를 가정하는데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미국의 경우 FDA가 과거 다른 DNA 백신 개발에 

성공한 것을 근거로 하여 코로나19 백신 개발 준비가돼

있는 기업 독성 실험을 면제해 준 사례가 있기 때문입니다.

 

DNA 백신의 어떠한 신종 바이러스에도 신속하게 

예방 백신을 개발할 수 있는 기본이 되기에 

제넥신이 이번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성공할 경우,

차후 다른 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하는데에도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아 기존 개발 과정의 시간을 

얼마나 단축하여 개발 할 수 있느냐에 따라

상용화의 시기 또한 앞당겨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정말 중요한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지금도 다 같이 간절히 바라시고 계실 텐데

많은 기업들이 같이 함께 힘써주셔서 어서 코로나19

백신이 국민분들에게도 상용화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국민 모두가 1인 마케터”, 텐핑 고준성 대표